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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 라인플러스 면접 후기
    김김 라이프 2018. 11. 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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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어찌하여 오프라인 테스트를 합격하고 면접 일이 잡혔다.


    면접 공지 후 면접까지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있었고,

    나름 프로젝트와 자소서, 그리고 전공 지식을 중심으로 준비를 했다.



    면접은 서현역의 라인 플러스에서 진행이 되었다.

    면접관 3분과 진행되는 다대일 면접이었는데, 한 분이 오는 도중 사고를 당하셨다고 하여 두 분하고만 봤다.


    면접의 내용은 간단한 자기소개 후 면접관분들의 질문으로 이어졌다.


    질문의 내용은 90% 이상이 전공지식에 대한 질문이었다.

    일반적으로 학사 전공에서 배우는 지식도 있지만 그보다 더 깊은 질문들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나의 경우 TCP와 UDP의 비교로 질문을 시작해서,

    실제 서비스내에서 어떤 걸 적용하면 좋을까 하는 질문으로까지 이어졌다.

    (부족한 지식으로 인해 잘못 대답한 것은 함정..)


    아무튼 1시간동안 쩔쩔매며 면접을 봤다.

    라인 플러스가 면접이 어렵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 특정한 전문성보다는 전공에 대한 깊이있는 지식을 요구하는 것 같았다.


    14일날 발표라는 데

    큰 기대는 안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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