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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블로그 방황기 (깃 블로그 / 노션 / 티스토리 비교)
    개발자 라이프 2020. 1. 1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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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운게 없네!!!

    들어가며

     개발자 직군에 들어서며 기술 블로그는 필수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이런저런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이 글은 제가 깃 블로그, 노션, 티스토리를 이용하여 블로그를 운영해보고 느낀 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참고로 이제 티스토리에 정착하려고 합니다.

    나의 블로그 방황기

    장 단점 간략 비교

    비교 내용 깃 블로그 노션 티스토리
    글을 쓰기 쉬운가?
    조회에 대한 통계를 할 수 있는가? 구글 애널리틱스를
    별도로 붙혀서 가능
    불가 가능
    댓글 등 독자와 소통할 수 있는가? 디스커스를 
    별도로 붙혀서 가능
    불가 가능
    구글 에드센스를 붙일 수 있는가? 가능 불가 가능

     일단 블로그는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할 수 있도록 쓰기가 쉬워야 합니다. 이에 깃 블로그는 마크 다운 형식만 지원하고 편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별도의 에디터를 따로 붙여야 합니다. 또한, 깃 블로그는 테마의 css 형식을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프런트 지식이 부족한 저로써는 이쁘게 글을 만들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노션이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했습니다.

     글을 쓰면 피드백이 있어야 합니다. 글이 얼마나 조회되고 있는지, 그리고 독자의 의견은 어떠한지 교류할 수 있어야죠. 이 부분에서는 노션이 가장 떨어졌습니다. 메모, 위키 서비스를 지향하는 노션이라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퍼블리싱은 가능한 반면 별도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채널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욕심이었지만, 블로그로 가능하다면 이익을 창출하고 싶었습니다. 이것 또한 제가 블로그를 할만한 또 다른 기폭제가 될 것이니까요. 그런데 노션은 구글 에드센스를 붙일 수 없었습니다. 

    최종 결론 : 티스토리

     티스토리는 이전보다 나름 개선된 에디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통계와 댓글을 통해 피드백도 받을 수 있죠. 또한 구글 에드센스 플러그인을 제공하고 있어서 쉽게 붙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티스토리로 결정했습니다.

     

    마무리

     블로그를 이동하다보니 많은 글들이 산재해버렸습니다. 이제는 정말 이 곳에 정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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